우리가 만약 1000개의 편지를 1000개의 집에 보내야한다고 생각해봅시다.

 

어떤 방법이 제일 시간을 아낄 수 있을까요?

 

배달기사는 일일히 집집마다 방문해서 우편물을 보내줍니다.

 

그냥 심플하게 배달기사를 고용하면 됩니다. 

 

우리의 배달기사는 앤서블 입니다. 

 

그리고 배달기사가 보내야할 주소는 hosts 파일에 정의가 되어있죠. 

 

또, 어떤 물건을 어떻게 전달할지는 playbook에 정의가 되있습니다. 

 

 

앤서블로... 파일 배포를 한다... 어떻게요? 찾아보면 됩니다. 

 

우리에겐 구글링이 있으니까요. 

 

echo have a nice day > /tmp/sample.txt

 

우선 편지는 이렇게 한번 작성해볼께요. 

 

그리고 어떻게 전달할지는 위에 보이는 것처럼 하되, 

 

음 저희는 좀 커스텀하게 만들어볼께요. 

 

root 는 굳이 필요가 없을거 같아요. 

그리고 대상 경로는 /tmp/ 여도 괜찮을거 같네요. 

 

 

 아주 쉽게 전송에 완료했네요. 정말 편합니다.

 

여기에서 1000대로 늘어나도 hosts 부분에 추가만하면 똑같은 작업을 반복해서 수행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럼 작업이 잘 동작했는지 확인해볼까요? 

 

have a nice day라는 내용의 txt 파일이 잘 전송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한번 더 실행하면 어떻게 되나요? 

 

 

다른 점이 보이시나요? 이게 바로 앤서블의 유용한 점입니다. 왜 그런지는 차차 알아보도록 하죠! 

 

다음 해야 할 일은 설치 작업이겠죠?! 

 

바로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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