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의 데이터 파밍

돈을 어떻게 대할 것인지 한번쯤 고민해본다. 

돈의 철학은 여러 관점에서 고민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다. 

돈은 어디로 모이는가 

돈은 어떻게 쓸것인가

- 현재의 돈의 의미란

현대 사회의 돈의의미는 단순이 화폐 그 자체를 의미하고 있지않다 

돈=빚=신용 

개개인이 가지는 신용이 그만큼의 자산 운용의 가능성을 지니고 그것이 돈이다

- 누군가 돈을 많이 번다

1) 진짜 돈이 많거나
2) 돈을 쉽게 빌릴 수 있는 사람이거나

몇년전 아파트 값이 치솟았던 이유는 인구 수가 급증했기 때문이 아니라

이자율이 낮아 돈을 쉽게 빌릴 수 있었기 때문에 지역에 돈이 많이 늘어난 것

즉 인구유입이 아니라 저금리로 인하 늘어난 가계부채가 원인이라는 점이다

- 인플레이션과 막차

물건이 한정되어있다고 가정해보자

돈이 많거나 눈치가 빠른사람은 물건을 빠르게 구매한다 

하지만 뒤늦게 물건의 가치를 알아본 자는 물건을 비싸게 살수밖에 없는것이 현실이다

주식을 하려면 재무제표를 볼 줄 알아야 한다. 

자주 보고 듣던 말을 한번 들어보고자 간략히 정리해 본다. 

손익계산서 위에 있는 것  

한해 한해를 거쳐 기업의 성장 지표가 될 수 있는 척도가 될 수 있는 손익계산서를 먼저 봐보자. 

위는 카카오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손익계산서이다. 연간의 매출액 흐름 쿼터별 매출액 흐름을 확인하면서

기업의 매출 성장 추세를 판단할 수 있다. 

현금흐름표

기업의 투자활동과 재무활동을 가장 잘 알아볼 수 있는 부분은 현금 흐름표이다. 

각종 용어들

네이버에 가서 주식 흐름을 본다고 생각해보자. 

그냥 현재가 정도만 알고 있지 

디테일한 용어들을 보고 어떤 의미인지는 알 수 없었을 것이다. 

간단히 이해할 법한 정도로만 용어를 정리해본다. 

ROA: 기업이 가지고 있는 자산에 비해 돈을 얼마나 벌고 있는지 

ROE : 투자한 돈에 비해서 돈을 얼마나 벌고 있는지 

EPS : 1주당 기업이 벌어들인 수익

PER : 주식 가격 대비해서 벌어들인 수익

엘리온은 얼마전 오픈한 RPG 계열 게임이다. 

PC RPG 신작으로 단순히 그냥 신작을 한번 해보고싶어서 시작해봤다. 

그닥 전문성은 없지만 걍 게임 따라가기 적당한 수준으로 알아둘 TIP  몇개만 정리해본다.

TIP 1. 그냥 메인 퀘스트를 쭉 따라간다. (with 자동이동)

왼쪽 하단에 퀘스트를 일단 쭉 깬다.

메인 퀘스트를 쭉 따라가다보면 렙 35는 거뜬하게 달성할 수 있다. 

편한 점은 모바일 게임처럼 퀘 장소에 굳이 걸어갈 필요없이 알아서 단축키만 누르면 알아서 가준다.

TIP 2. 룬 특성 시스템을 이용한다. (필요없는 룬은 분해해서 스펙업 하자) 

약간 패스오브액자일이랑 비슷한 느낌으로 

장비마다 룬을 부여할 수 있다. 룬마다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적절히 조합하는게 중요하다. 

초반이라 그런지 룬 인벤토리가 가득 찰만큼 1단계 룬을 많이 준다. 

뭔지몰라서 쌓아만 뒀는데 분해하면 룬가루가 나온다. 

룬가루를 모아서 상위 단계에 룬으로 합성할 수 있기때문에 과감하게 분해해서 합성한다. 

(저 장비모양을 누르면 분해할 수 있다) 

TIP 3. 거래소 시스템을 활용하자

룬스톤을 매번 만드는게 부담스럽다면 가성비를 잘 따져보고 

거래소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장비류도 초반에는 모아둔 돈으로 셋팅하는 것도 가성비가 나쁘지 않다. 

TIP 4. 플레이 안할때는 낚시 대기 (미세팁) 

낚시를 하는 컨텐츠를 좋아하기도 해서 입질 올때까지 기다리다가 매번 잡기도 하지만

방치형 게임에 익숙해진 사람들이라면 알아서 좀 잡았음 싶을 수도 있는데, 

그냥 F 누르고 대기하면 알아서 잡히기 때문에 인벤과 낚시대 내구도만 버텨준다면 알아서 낚시를 해준다. 

(대신 낚시 속도는 더 느리긴하다..) 

아직까지는 타격감이나 컨트롤 하는 재미가 좀 있기 때문에 적당히 즐기고 있다. 

올 한해 엠비티아이 안해본 사람이 있었을까. 

회사에서 친구들 단톡방에서 해도해도 계속 나오는 테스트들 

여러모로 심심해진 사람들이 가볍게 말할 주제가 되기에 재밌었다. 

MBTI

혈액형 이후로 가장 강력한 녀석이 나타났다. 

(외국에서는 문신으로 MBTI를 새긴다는 말도 있을만큼..)

특히 E 인지 I 인지는 가장 강력한 화두... 

아무래도 내향형인지 외향형인지가 가장 직관적으로 드러나는 모습이라서가 아닐까?

나의 핵심 능력은 무엇?

나도 모르는 내 능력이 있다고? 

실상 결과를 보면 웃고 넘길 정도이지만 내 성격에 맞는 캐릭터들이 들어난다. 

당신은 어떤 꽃인가요

뻔한 캐릭터 말고 나를 비유해줄 꽃이 있다면 어떤느낌일까.

생각해보지 못한 꽃 이름이 나오기도 하지만 궁금한김에 해보기 좋고 

(코로나 의료진들을 위해 후원하는 컨셉까지 착하다.) 

내 대학생활 첫사랑

내 대학생활과 첫사랑이라 둘 다 설레는 단어기도 해서 그런지 그냥 한번 해볼까? 하는 

가벼운 느낌의 테스트 였다. 

아무래도 연애 주제의 테스트는 사람들의 주목을 많이 끌었던거 같다.

하루하루 매일 단톡방에 새로운 테스트가 올라오곤 한다. 

잘 맞는지 안 맞는지 어떤 게 어울리는지 한번쯤 생각해보고, 이야기 거리가 되기 좋은 주제여서 

코로나 시대에 심심한 사람들에게 잠깐 즐길 수 있는 좋은 컨텐츠 였던거 같다. 

직업을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에 대한 관점은 다양한거 같다. 

그러던 중 인상깊었던 영상이 있어 가져왔다. 

일의 즐거움 

번외 

브이로그 영상도 재밌게 봤다.